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2.7 토 22:36
> 해양수산 > 항만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2천만개 시대' 성큼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7  17:21:34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9월 물동량 전년동월 대비 6% 증가...167만 9천개
누적 물동량 1540만개...목표달성까지 460만개 남아


부산항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개 달성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
 
17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잠정집계한 9월 물동량은 167만9000여개로 전년동월 대비 6%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부산항의 누적 물동량은 1540만개를 넘어섰다. 이에 올해 목표 달성까지 남은 물량은 460만개다.
 
남은 3개월 동안 큰 변수만 없다면 사상 최초로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개 처리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항의 처리물량이 10∼12월 월평균 160만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0만개 가량 여유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달의 경우에도 추석연휴로 인해 초순에는 감소했던 물동량이 중순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환적화물 1000만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240만개를 처리해야 한다. 지난달까지 올해 환적화물 누계는 760여 만개다.
 
환적화물은 한진해운 사태 여파로 올해 1월(-2.28%)과 2월(-10.39%)에는 감소했지만 3월(5.90%)부터 반등했다. 4월과 5월은 각각 12.17%, 9.8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6월(4.59%) 이후에는 증가세가 주춤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0∼12월에 한진해운 사태로 환적화물이 4∼5% 감소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물동량 2천만개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부산항의 메가포트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물량 증대와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련 산업들을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관련기사]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