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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의 바다로 ‘풍덩’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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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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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청희 기자
세계 75개국 298편 작품 초청 상영
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2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배우 장동건과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윤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유리정원’의 배우 문근영과 감독 신수원을 비롯해 손예진, 조진웅, 문소리, 김래원 등 250여 명의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국의 올리버 스톤, 이란의 바흐만 고바디, 중국의 리샤오펑 등 유명 영화감독들도 박수를 받으며 레드카펫에 섰다. 5000여 명의 관객들은 이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쌀쌀하고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개막작 ‘유리정원’의 상영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1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는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75개국 298편이 상영된다. 지난해 69개국 299편과 비교해 초청 국가가 6개국 늘었고 초청 작품 수는 1편 줄었다.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에는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돼 상영된다. 나라별로는 한국이 3편으로 가장 많고 중국과 인도 각 2편, 대만·홍콩·이란 각 1편이다.

동시대 거장 감독의 신작이나 화제작을 만날 수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홍콩 오우삼 감독의 '맨헌트' 등 4개국 5명의 거장 작품이 선보인다.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는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이준익 감독의 '박열' 등 16편이, 비전 부문에는 이원영 감독의 '검은여름' 등 11편이 상영된다.
 
한국영화 회고전에는 영원한 배우로 불리는 배우 신성일이 선정돼 '맨발의 청춘'(1964), '떠날 때는 말 없이'(1964) 등 작품 8편이 소개된다.
 
한해 비아시아권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보는 월드 시네마에는 47편이 선보인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는 혁신과 도전의 이름으로 아시아 장르영화의 전설이 된 스즈키 세이준 영화가 집중 조명된다.
 
올해 영화제는 21일 오후 폐막작인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Love Education)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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