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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 마케팅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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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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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고신대복음병원 등
원격진료 상호 협력 MOU체결
 

부산시는 13일에서 14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로시에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를 연다.
 
부산관광공사, 서면메디컬스트리트협의회,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4개소, 여행사 2개소 등 부산 의료관광 관련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사무소가 개최하는 ‘비수도권지역 한국 의료 웰니스 관광상품전’과 연계해 몽골 울란바토로 시민을 상대로 의료상담, 비즈니스상담회, 부산의료관광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한다. 또 원격진료 및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의료기술 교류 MOU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몽골 고위공무원,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VIP 진료 병원인 몽골 법무부 내무병원과 고신대복음병원, 서면메디컬스트리트 간 의료기술 교류를 위한 MOU가 체결된다. 협약 체결로 부산-몽골 간 원격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협약을 향후 현지 몽골 병원을 거점센터로 활용해 중증 환자는 고신대복음병원으로, 경증 미용의료 환자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로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 현재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금이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기로 판단하고 몽골 의료관광안내센터 개소 등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울란바토르시는 △지난해 3월 주부산 몽골영사관 개관 △6월 부산-울란바토르시 간의 직항개설(에어부산) △올해 6월부터 몽골 MIAT항공이 추가 취항하는 등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9개 진료과목 21명의 의료진이 울란바토르 시민 2000여 명을 상대로 의료상담, 나눔의료, 부산의료관광 소개 등을 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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