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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노조 "이사장 선임 과정 불투명"
최형욱 기자  |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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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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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노조가 이사장 후보 선임을 다시 시작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거래소 노조는 12일 공식 성명을 내고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의 이사장 선임 절차가 공정성과 투명성은 물론 신뢰마저 잃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한 달 전부터 완주 의사를 밝혀 온 대담한 경력 단절 모피아가 권력 갈등설, 부산 홀대론이 제기된 이후 하루 만에 꼬리를 내리자 임기를 1년 이상 남겨둔 거래소 자회사 사장이 갑자기 나타났으며 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사익을 위해 내부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며 "기회가 균등하지도, 과정이 공정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사전에 내정된 모피아를 뽑기 위해 특별한 기회가 열렸고 불의를 잉태하기 위해 불투명한 절차가 지속됐다"며 "모든 절차와 기준을 새로이 정립하고 양지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우리는 내부 출신 이사장이 아니라 정의로운 자본시장의 수장을 원할 뿐"이라며 "노조는 사회적 검증과 감시가 제대로 작동돼 정의로운 이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추천위는 지원자 11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벌인 결과 차기 거래소 이사장 면접심사 후보군을 정지원 현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오는 24일 면접심사를 거쳐 10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사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최형욱 기자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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