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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이사장에 정지원 한국증권금융사장 유력…면접 후보 2명 압축
최형욱 기자  |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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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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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가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압축됐다.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11일 이같이 발표하고 오는 24일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이철환 전 시장감시본부장이 지원 철회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선거캠프 출신이었던 김성진 전 조달청장이 유력후보로 점쳐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추석 연휴 기간 중 김 전 청장마저 후보자 지원 철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지원 사장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거래소 안팎에서는 한국증권금융 사장 임기가 1년여 남은 상태에서 공모에 응한 정 사장이 최종적으로 유력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정 사장이 자신의 자리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실세에게 양보하기 이번 공모에 응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례적으로 후보자 추가 모집 공모까지 실시한 한국거래소 이사장 선임을 놓고 금융권을 비롯한 정가에서는 여권 핵심 인사 라인 부상, 유력 후보 지원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추천위는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열리는 거래소 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장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지원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밴더빌트대과 로욜라대 대학원에서 각각 경제학,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27회 출신인 정 사장은 재무부와 재정경제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감독정책과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15년 12월부터 3년 임기의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최 전 사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종합기획부장, 신한금융지주 상무, 조흥은행 부행장을 지낸 금융맨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았다. 최형욱 기자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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