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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빛낼 스타는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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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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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게스트 작년보다 화려해
김태우·한예리 폐막식 사회로

 
아시아 최대 영화제답게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세계적인 연출가들이 대거 방문한다. 초청 게스트들이 지난해보다 화려하다는 평가다.
 
영화제의 얼굴인 개막식과 폐막식은 우리나라 배우들이 맡았다. 개막식은 장동건과 윤아가 진행한다. 장동건은 13일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식은 김태우와 한예리가 맡았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두 배우가 진행자로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된다.
 
문근영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을 찾는다. 특히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해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문근영)과 그녀를 훔쳐보며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김태훈)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문근영은 12일 개막식 공식 기자회견과 15일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 참석한다.
 
문소리는 13일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일본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오픈토크를 갖는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가 된다. 나카야마 미호는 갈라프리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정재은 감독의 영화 ‘나비잠’에서 김재욱과 호흡을 맞췄다.
 
개봉 중인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이제훈과 개봉 예정영화인 ‘희생부활자’의 김래원과 김해숙도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그 밖에도 ‘살아남은 아이’, ‘대장 김창수’, ‘남한산성’, ‘메소드’, ‘여교사’, ‘소공녀’, ‘엄마의 공책’, ‘황야’, ‘그 후’ 출연진도 야외무대 인사를 갖는다.
 
신성일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그의 작품 여덟 편이 상영되고 14일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다.
 
세계의 영화인들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영화 ‘블랙스완’, ‘재키’ 등으로 유명한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이다. 감독의 신작 ‘마더!’가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13일 두라레움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9일 국내에서 개봉 예정이다.
 
전설적인 감독 올리버 스톤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부산을 찾았다. 13일 오전 9시 10분 두다레움홀에서 심사위원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뉴커런츠 상을 어떻게 선정했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거장들도 신작 영화를 소개한다. 홍콩 액션 누아르의 대부 우위썬(오우삼) 감독은 새 영화 '맨헌트'가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14일 두라레움홀에서 배우 안젤리스 우, 하지원과 기자회견을 연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으로 국내에 많은 영화팬을 가지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신작 ‘세 번째 살인’을 들고 부산을 찾았다. 19일 오후 2시 두라레움홀에서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기자회견을 열고 새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아장커 감독은 '사라진 시간들'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산책하는 침략자'를 선보인다.
 
올해 영화제는 일본영화가 특히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배우가 대거 대한할 예정이다. 아오이 유우('이름 없는 새'), 스다 마사키('황야'), 에이타(‘나비잠’), 아리무라 카스미('나라타주'), 하마베 미나미('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등이 내한한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황금종려상을 받은 프랑스 배우 장-피에르 레오도 영화제를 찾는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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