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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산, 전달比 예금 크게 줄고 대출 늘어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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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1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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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예금동향 (사진제공=한국은행)
한은 부산본부 금융동향 발표
보증규모, 기보·신보 보증 줄어

 
지난 7월중 부산지역 금융기관 예금이 전달에 비해 크게 줄고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0일 발표한 ‘2017년 7월중 부산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7월 부산 금융기관 예금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 확대에도 불구하고 예금은행의 예금 감소로 전달과 비교해 감소로 전환(+6248억원→-1조2878억원)했다.
 
예금은행 예금은 시장성수신 확대에도 불구하고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월과 비교해 감소로 전환(+5308억원→-1조6352억원)했다. 요구불예금은 예입·인출이 자유롭고 이자가 없거나 저리의 이자를 받는 예금을 말한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은 신탁회사가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달과 비교해 증가폭이 확대(+939억원→+3474억원)됐다.
 
7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대출은 예금은행의 대출 확대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 증가세 지속으로 전월과 비교해 확대(+5603억원→+8139억원)됐다.
 
예금은행 대출은 가계대출의 증가규모가 축소됐으나 기업대출의 증가 전환으로 전달과 비교해 증가폭이 확대(+3720억원→+7060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 대출은 기업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전달과 빅해 증가폭이 축소(+1883억원→+1079억원)됐다.
 
전체 금융기관 예금대출 중 예금은행의 예금비중(58.5%)은 전월과 비교해 0.6%포인트 감소한 반면 대출비중(78.7%)은 전달과 비교해 0.1%포인트 증가했다.
 
7월 부산지역 신용보증기관 보증규모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보증이 줄어들면서 전달과 비교해 감소로 전환(+615억원→-356억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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