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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효과’로 지역경제 살아난다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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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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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를 향해 성큼 다가서고 있다. 전반기는 41승 1무 44패를 기록하며 7위에 그쳤지만 8월 이후 급속히 상승세를 타 현재 4위까지 올라섰기 때문이다.

롯데가 연일 승리를 거두자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사직야구장 주변 상인들도 덩달아 어깨춤을 추고 있다. 롯데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상인들이 일찍부터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데도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손님 대기줄은 길어진다. 계속해서 손님을 맞이하다 보면 짜증이 날 법하지만 상인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펴있다. 야구팬들 사이에선 ‘롯데가 잘해야 집안이 조용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상인들에겐 ‘롯데가 잘해야 가게가 시끄러워진다’라는 말이 해당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야구장 내에 입점해 있는 매장들도 마찬가지다. 기자가 야구를 보러 갔었던 지난 1일 주변 상가에서 사온 먹거리를 다 먹은 뒤 떡볶이를 사기 위해 매장을 찾았는데 20여 분 간 줄을 선 뒤에야 떡볶이를 살 수 있었다. 떡볶이 매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매장에서 손님들이 줄지어 서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롯데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현재 롯데는 가을 야구가 어느 정도 확정된 상태다. 가을 야구에서 얼마나 높이 올라갈진 경기를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야구팬들과 상인들은 내심 우승까지 바라고 있을 것이다. 지역경제를 위해 롯데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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