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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주식투자] - [코스피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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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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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종목
코스피 ‘금호타이어’

자동차부품회사 금호타이어의 주가가 12주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5.13%) 내린 499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확산도 지수는 56(8월 28일), 56(9월 4일), 35(9월 11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금호타이어의 연관 검색어는 매각 결렬, 책임론, 실적 쇼크, 적자 등으로 주가 하락과 연관된 단어로 확산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매각 결렬(31.02%), △책임론(17.81%), △실적 쇼크(15.00%), △적자(13.41%)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 정확도는 100.0%이다.
 
   
 
이와 관련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이 결국 불발됐다. 지난 3월 채권단과 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 중국 더블스타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지 6개월 만이다. 우리은행·KDB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5일 주주협의회를 열고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의했다. 더블스타가 매각가격 추가 인하를 요구했지만 채권단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채권단은 SPA 해제 합의서를 이르면 8일 더블스타 측에 보낼 예정이다. 더블스타가 이에 동의하면 최종 매각이 무산되고 재협상 의사를 밝히면 협상이 재개된다. 채권단은 또 회사 경영을 맡고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중국발 경영난에 빠진 금호타이어에 대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12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만약 금호타이어가 자구안을 내지 않거나 채권단이 금호 측이 제출한 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채권단은 박 회장 등 금호타이어 경영진에 대한 즉각적인 해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더블스타는 지난달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손실(-225억원) 등 우발채무 리스크를 감안해 인수 가격을 955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16%가량 인하해 달라고 요구했고 채권단은 이를 수용한 바 있다. 하지만 더블스타는 여기서 더 나아가 3분기 실적이 추가로 악화되면 매매가를 800억원 추가 인하하거나 계약 해지를 허용해줄 것을 채권단에 요구했고 채권단이 난색을 표하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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