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7.11.24 금 18:08
> 문화 > 문화일반
영도구, 융기문 토기 재현해 특산품 개발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신석기시대 초기 토기로 보물 제597호로 지정
토기 특징 그대로 담아 특산품으로 개발
   
▲ 영도구가 영선동 패총유적에서 발굴된 융기문 토기를 원형 그대로 재현해 영도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재현작.(사진제공=영도구청)

부산 영도구는 초기 신석기인들이 기원전 6000~3000년 영선동 패총유적에서 사용하던 융기문 토기 원형을 재현해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특산품으로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보물 제597호로 지정된 융기문 토기는 영선동 패총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 초기의 토기로 크기는 높이 12.4㎝, 지름 16.4㎝이다. 구연부 한 쪽에 짧은 주구가 부착돼 있어 내용물을 담아 따를 수 있다는 점과 구연부 밑으로 융기된 장식무늬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장식무늬는 덧띠문(점토대)을 W자형으로 붙인 뒤 띠모양으로 눌러 눈금을 새긴 것으로 장식효과와 함께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토기의 바탕흙은 점토질로 황갈색을 띠며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검은색을 띤다.

이번에 토기를 재현한 특산품은 도예 전문가가 소나무장작을 이용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것으로 선사시대 생활인의 손자국, 갈잎, 장식무늬 덧띠문, 불에 그을린 자국 등 토기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이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