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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 작년比 1547명 감소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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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5: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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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결과 3만4177명 접수
제2외국어 지원자 5년째↑

 
부산지역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3만5724명)보다 1547명(4.33%) 줄어든 3만4177명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2만6568명)는 지난해에 비해 1266명(4.55%), 졸업생(6923명)은 190명(2.67%), 검정고시생(686명)은 91명(11.71%)이 각각 감소했다.
 
졸업생 응시자의 경우 전국이 2412명 증가한 반면 부산은 19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지역 졸업생들이 재수 환경이 좋은 수도권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선택유형별 지원 경향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지원자가 많았다. 대학 구조조정 영향으로 취업이 안 되는 인문사회계열 학과를 줄이고 이공계 학과 정원을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과학탐구가 소폭(1.0%) 증가한 반면 수학 가형은 1.7% 감소했다.
 
탐구영역별로 사회탐구는 △사회문화 1만547명(62.8%) △생활과윤리 9655명(57.5%) △한국지리 6061명(36.1%) △세계지리 1838명(10.9%) 등 순으로 지원했다. 과학탐구는 △생명과학Ⅰ 1만203명(62.9%) △지구과학Ⅰ 8842명(54.5%) △화학Ⅰ 8505명(52.4%) △물리Ⅰ 3,939명(24.3%) 등 순으로 지원했다.
 
보통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생명과학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순으로 올해는 지구과학Ⅰ의 지원자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시교육청은 최근 몇 년 동안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생명과학Ⅰ과 화학Ⅰ 문제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복잡한 계산 문제가 많이 출제돼 시험에 부담을 느낀 많은 수험생들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는 지구과학Ⅰ로 대거 이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선취업 후진학 정책을 쓰면서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는 지난해 438명(1.3%)에 비해 89명 감소한 349명(1.1%)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는 지난해(3586명)보다 129명 늘어난 3725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 사회탐구 영역이 쉽게 출제되면서 한 두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경우 제2외국어로 대체하려는 상위권 수험생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시험 지원자를 최종 확정하면 이번 달 중순부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등 수능 업무를 진행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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