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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폭우로 인한 직접 피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 주요 공단 폭우 피해 사례 조사’ 발표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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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5: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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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기업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1일 오전 사상, 사하, 녹산, 지사, 금사, 석대, 정관, 장안 등 부산지역 주요 공단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폭우 피해 사례 긴급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했다.
 
다수의 기업에서 폭우로 인한 근로자 출근 지연이 발생했으나 직접적인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상습 침수 지역인 사상·사하지역에서는 일부 피해사례가 발생했다.
 
사상지역 금속 제조업체인 A사는 “공장이 침수되어 직원들이 물을 퍼내었지만 설비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복구 작업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하지역 B업체도 공장 내 물이 새 직원들이 긴급 보수를 시행했고,  C업체는 생산 설비 일부가 침수되기도 했다.
 
부산상의는 금일 폭우로 인한 피해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필요시 침수 피해 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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