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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부산은행장 내정자 “조직 안정 최우선”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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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0  1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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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대인 부산은행장 내정자 (사진제공=연합뉴스)
채널본부장 활동…썸뱅크 강화해
“차별화된 영업문화도 만들 것”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조직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산은행의 차기 은행장에 내정된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이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할 뜻을 이같이 밝혔다.
 
빈 내정자는 “임직원들의 힘을 모아 위기에 처한 부산은행과 조직을 추슬러 재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 내정자는 동래원예고, 경성대를 졸업한 뒤 1988년 부산은행에 입사해 비서팀장, 인사부장, 신금융사업본부 부행장, 채널본부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4월부터 성세환 행장의 구속으로 공석이 된 부산은행장의 직무대행을 맡았다.
 
부산은행은 핀테크 시장을 겨낭해 모바일전문은행 ‘썸뱅크’ 등 핀테크 사업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특히 그는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썸뱅크에 다양한 핀테크를 접목해 편리한 모바일 은행을 만드는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디지털 금융'이라는 시대적 조류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고객 중심 정신을 융합해 BNK만의 차별화된 영업문화를 만들어 회사를 새롭게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가는 부산은행의 미래에 맞춰 지역의 중소기업 성장지원, 서민금융과 금융소회계층에 대한 장기적 지원책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달 25일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만큼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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