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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시화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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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5  14: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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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부산인권사무소 개최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전시관서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시화전 ‘세상에 외치는 소리’가 열리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주최로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컴넷하우스’, ‘기쁜우리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50여명의 시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시화 작품들은 주로 정신장애인으로서 겪는 삶의 애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관계자는 “(사)문화공간 빈빈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작품 전시를 통해 소외된 곳의 목소리에 주목함으로써 인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 정신장애인 시화전 ‘세상을 외치는 소리’에 출품된 작품 ‘독백2’ (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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