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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부산항 준모항 크루즈 상품 완판 성공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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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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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쉬운 승하선 등 장점 앞세워 완판
내년 크루즈 상품 판매 위한 협의 진행 

 
   
▲ 네오로만티카호 모습. (사진제공=팬스타 그룹)

크루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팬스타그룹이 부산항을 준모항으로 하는 크루즈 대행 상품 완판에 성공했다.   
 
팬스타그룹 계열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최영학)는 올해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크루즈그룹 계열 코스타크루즈사를 대행해 판매한 네오로만티카호(5만 7000톤급) 정통 크루즈 상품을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월 부산 사옥에서 여행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타크루즈와 전문판매대리점(PS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크루즈 사업 진출 선언 이후 처음 시도한 크루즈 상품 판매사업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전문판매대리점 계약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9개 항차 319개 객실(인원수로는 700여 명)의 네오로만티카호 정통 크루즈 상품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판매한 항차는 모두 부산을 준모항(부산에서 승하선)으로 하는 상품이다.  부산~하카다~마이즈루~카나자와~사카이미나토~부산(5박6일) 18개 항차와 부산~후쿠오카~마이즈루~카나자와~불라디보스톡~속초~부산(7박8일) 1개 항차다.

팬스타가 성공적으로 완판할 수 있었던 것은 부산에서 쉽게 승하선이 가능하다는 장점, 언어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한국인 승무원과 가이드 배정, 김치·소주 등 한국적인 메뉴를 구성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데 있다. 또 가족단위 여행 추세에 맞춰 13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승선할 수 있게끔 한 판매전략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영학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이번 상품 완판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내 크루즈 시장 저변 확대와 색다른 상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크루즈 상품 판매를 위해 코스타크루즈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네오로만티카호는 코스타크루즈사가 아시아지역을 중점 공략하기 위해 1500억여 원을 들여 대거 리모델링한 이태리 정통 크루즈선이다. 길이 221미터에 789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여객 1800명과 승무원 622명이 탈 수 있다. 호화 크루즈선답게 다수의 레스토랑과 스파, 야외 수영장, 실내 체육관, 대형 공연장, 와인바, 카지노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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