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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왔으면 바다를 사이소”[박희진의 포토에세이]
박희진 교수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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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4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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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는 부산은 “어서 오이소”라고 정감어린 사투리로 이방인들을 우선 반겨 맞이한다.

부산역 대합실에 등장한 바다를 판매하는 가게. 1908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부산역은 시발점이기도하고 종착지가 되기도 하는 추억의 명소가 되었다.

6·25전쟁으로 3년간 피란수도였으며 몰려드는 피난민들로 인해 1955년에는 인구 100만을 넘어서면서 거대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1970년에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었으며 1976년 김해국제공항이 개설되면서 부산은 국제도시로 발돋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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