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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지역 주민 위한 대책 마련해야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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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1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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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수 기자.
29년 만에 부활한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어크루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비례하게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황 모 전 사장이 공직자윤리법 시비로 한 달 만에 사퇴하는 등 운영에 관한 많은 지적 중에서 특히 대규모 이권사업을 하면서도 시설물 기부채납을 핑계로 수익금의 지역사회환원 등은 전혀 없고 오히려 지역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

현재 지역 주민들은 케이블카 이용객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과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주중에는 3000여 명, 주말에는 8000여 명의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고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은 이런 상황을 두고 ‘교통지옥’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또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받고 있다. 이미 가격을 인상한 주변 상가들도 많고 앞으로도 케이블카 인기가 유지된다면 물가가 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역 주민들은 실생활과 관련된 실제적인 불편을 겪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부산에어크루즈 측의 지역사회환원은 전혀 없다. 이와 관련해 서구청 관계자는 “부산에어크루즈가 시설물과 토지를 서구청에 기부채납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이 공공기여 차원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들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현재 지역 주민들이 혜택 받고 있는 것은 요금 2000원(조조·심야 4000원) 할인이 전부다. 부산에어크루즈 측은 이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에 대한 대책 및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는 지혜를 보일 필요가 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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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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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설픈검사 2017-09-04 13:22:06

    지역주민 할인이 2천원으로 오른지가 언젠데 1천원이라고 쓰셨어요??
    조조, 심야 서구주민 할인은 4천원입니다.
    기자라면서 잘 알아 보지도 않고 기사를 올리시나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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