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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부실한 고독사 실태 조사’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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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4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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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달 동안 부산 지역 고독사 26건 발생’…부산시 집계결과와 차이 보여
부산시, 고독사 집계 결과 ‘20명’


부산사회복지연대가 최근 세달 동안 일어난 부산지역 ‘고독사’를 조사한 결과 총 26건의 고독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일어난 고독사 관련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부터 8월 17일까지 26명이 고독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가 비슷한 시기에 집계한 고독사 발생현황 조사결과와 일치하지 않아 정확한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산시의 고독사에 대한 안일한 인식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지역 16개 구·군을 통해 집계한 ‘고독사 발생 현황’에서 전체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밝혔다.
 
박민성 부산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은 “ 6명이나 되는 사망자 수가 누락된 것은 차이가 꽤 큰 데, 고독사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과 고독사 예방 정책을 내놓는 부산시 간의 정보 교류가 원활하지 못해 이런 차이를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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