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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미스터리X-추리소설과 만난 영화’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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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8  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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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영화축제 ‘미스터리X-추리소설과 만난 영화’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부산시)
14일 ‘장산범’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표창원 의원, 프로파일링 관련 토크

 
한 여름의 추리영화축제 ‘미스터리X-추리소설과 만난 영화’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서부터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최신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역대급 스릴러 걸작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나를 찾아줘’의 길리언 플린 원작을 영화화 한 ‘다크플레이스’, 소설 ‘리플리’를 원작으로 한 ‘태양은 가득히’, 강풀 원작의 스릴러 영화 ‘이웃사람’, 최고의 추리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는 ‘명탐정 코난’의 최신 극장판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상영된다. ‘유주얼 서스펙트’와 ‘살인의 추억’ 등 명작 스릴러를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오는 14일에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의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회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허정 감독과 염정아, 박혁권이 참석해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미스터리 토크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12일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를 초대,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이라는 테마로 1시간 동안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음으로 범죄 심리학자인 표창원 의원이 이야기하는 ‘연쇄살인의 범죄심리와 프로파일링’으로 한 여름 밤의 미스터리 토크가 진행된다. ‘이웃사람’의 김휘 감독, 추리작가 김성종,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영화 전문 유튜버 발없는새 등이 참여해 영화 상영 전 후로 고객과의 시간을 갖기로 한다.
 
영화의전당 중극장 주변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작은 추리 도서관이 마련된다. 5곳의 특색 있는 서점 등에 부스를 마련해 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소설 들을 전시, 판매한다. 추리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존을 마련했다.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김홍빈 북스피어 대표,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 베스트셀러를 쓴 스릴러 소설의 대가 정유정 작가를 초대해 그녀의 소설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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