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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새 둥지’ 틀어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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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0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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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량동 10층 건물 매각 추진…복지기금 확충

부산항운노조가 부산 중구 중앙동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새 둥지를 튼다.
 
부산항운노조는 20일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관련 기관과 업계 인사들을 초청해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부산항운노조는 연안여객터미널 일부를 임차해 사무실로 사용한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10층 규모의 이전 자체 건물은 매각키로 했다. 매각대금은 조합원 복지기금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상식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은 “북항 재개발로 일반 부두들이 폐쇄되면서 일감이 줄어 그 영향으로 복지기금이 매우 부족하다”며 “조합원 복지를 소홀히 할 수는 없어 건물을 처분하고 사무실을 옮겼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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