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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통영 발전’ 초석 마련에 매진[김동진 통영시장 취임 3년차 인터뷰]
반용근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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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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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있는 문화시민’건설의 완성을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속가능한 통영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임기 1년을 남겨 둔 지난달 30일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분석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통영을 국제적인 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통영시는 지역조선업의 장기불황에 따른 위기를 관광업과 수산업 육성 등 발빠른 대체산업 전환에 행정력을 집중해 우려했던 실업대란과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덕분에 통영시는 2016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기초시 가운데 종합경쟁력 향상 6위를 기록했다.

통영시는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 러시아 사마라시와 우호협약 체결, 수산물 러시아 신흥시장 개척 등 해외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 성과가 돋보였다. 또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등 문화예술도시로도 인증 받았다.

지난 해 4월 개장 8년 만에 케이블카가 탑승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1000만 달러 외자유치사업으로 올 2월 완공한 ‘통영루지’는 개장 초기부터 인기 몰이를 하면서 또 하나의 통영 관광명물로 탄생,‘하늘에는 케이블카, 땅엔 루지’의 시너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잘 갖춰진 인프라, 온난한 기후, 풍부한 먹을거리로 동계훈련지로 각광받으며 4년 연속으로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유치했으며 비수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약 45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도서지역과 해안지역에 해양재난예방시스템 구축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여 해상사고 예방, 해양오염 감시, 지정해역 관리, 불법어업과 양식장 수산물 절도 감시는 물론 섬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 확보할 계획이다.

남은 임기 동안 김시장은 “숙원사업들의 완성과 시작을 알리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모공원 현대화 사업, 죽림지구 종합문화센터 건립, 해양레포츠 국가대표 도시 조성 등 남은 사업들은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임기동안에 가능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욕지 모노레일 조성사업, 연화도-우도 보도교 조성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섬 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공용주차장의 전면 유료화, 수륙양용버스 도입, 크리스탈 타워시설 조성 등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걷는 관광 조성 계획도 밝혔다.

우수농산물 진흥을 위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수산물의 국내외 판로개척,노인 이미용 및 목욕비 지급, 상수도 관망정비사업 연내 완료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무한경쟁의 시대에 ‘살고싶은 통영, 품격있는 통영’건설을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덕분에 통영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대한민국 대표 음악도시’,‘대한민국 대표 수산도시’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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