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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면세점, 부산항출국장 면세점 운영사업자 선정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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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2  1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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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오픈
새로운 향토 유통기업 탄생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 기대
   
▲ 기존 출국장면세점 모습(사진제공=부산상공회의소)

운영업체의 경영난으로 영업이 중단됐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이 새로운 사업자를 맞아 다음달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출국장면세점은 운영권을 가진 현대페인트가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지난 4월 17일부터 문을 닫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지역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부산면세점이 부산항 출국장면세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부산면세점은 8월 면세점 오픈을 목표로 최대한 빨리 영업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부산면세점은 오는 10월에 용두산 공원에 개장할 시내면세점과 출국장 면세점을 함께 운영한다.
 
브랜드 입점, 마케팅 등 면세점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제고함으로써 초기 경영 리스크 상당부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허권을 취득한 부산면세점은 에어부산 이후 10년 만에 지역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또 하나의 기업 성공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특허가 만료되는 김해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해 시내면세점과 공항·부산항 면세점을 아우를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부산면세점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최초의 지역 면세점이자 새로운 향토 유통기업의 탄생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지역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지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새로운 판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7월 중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한 입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면세점 내 향토상품 판매·홍보관을 별도로 운영, 매년 지역 우수상품 발굴 기획전과 특별 판매전을 통해 지역 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부산면세점은 부산항 면세점과 용두산 공원의 시내면세점 개장에 맞춰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해 최대 200여명을 채용한다.
 
100% 지역인재를 채용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6월  21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인사, 노무, 회계, 마케팅, 판매직 분야에 경력직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 40여명을 우선 채용한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산면세점은 공익적 목적이 큰 기업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익금 일부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유통 인재 양성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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