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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에 수리조선단지 조성해야"부산상공인 “대형 수리조선단지 조성 등 지역 해양항만 현안 건의”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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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30  0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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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회장단,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방문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부산 조속 설립, 해사법원설립 건의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노후 관공선 교체 국비지원 요구 
   
▲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지역 해양항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제공=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을 방문, 지역의 해양항만 현안 사항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부산상의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과 지역의 해양항만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공인들은 가덕도 백옥포 일원에 대형 수리조선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3만 톤급 이상의 대형 선박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리조선소가 없어 이들 수요 대부분을 싱가폴이나 중국, 베트남에 빼앗기는 현실을 지적했다.
 
선박금융 관련 지원기관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의 조속한 설립도 요구했다.
 
부산에 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해양보증보험, 한국선박금융 등 유사한 기능과 역할을 기관이 있지만 분산 되어 있어 효율적 운영이 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선박이 부산의 초미세먼지 주요 오염원이 되고 있는 만큼 노후관공선 LNG선 교체를 위해 정부의 특별지원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한국해운거래소 설립 추진, 북항 복합리조트 유치, 부산 크루즈 모항화 및 국적크루즈 도입 지원, 해사전문법원 부산 설립 등 부산의 해양항만 핵심 현안에 대한 해양수산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부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지역의 해양항만 인프라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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