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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만구 삼일아파트, 가격 상승 전국 1위...40%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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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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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감만동 삼일아파트가 전국에서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말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부산 남구 감만동 삼일아파트 전용 57㎡로 40% 상승했다. 1985년 9월에 입주한 이 아파트는 최근 이 일대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급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 상승률 상위 10위 단지 중 부산의 아파트가 5곳이나 차지해 최근 부산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 한신15차 아파트로 6개월만에 5억원(전용면적 172.74㎡)이 상승했다. 지난해 말 평균 시세가 29억5000만원이었으나 6월 말 현재 평균 34억5000만원이다. 이 아파트 역시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경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가격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전용 170.98㎡)로 지난해 말 32억5000만원에서 현재 36억5000만원으로 4억원이 상승했다.

부동산114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한 서울과 부산지역의 아파트들이 올해 상반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며 "주택경기가 불투명해질수록 인기, 비인기 단지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 상반기 상승률 상위 10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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