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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조업 기반 신산업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대비해야돼
최형욱 기자  |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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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7  2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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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 기간 산업인 조선, 해운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해양의 도시 부산의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부산시는 요 근래 부산을 금융 중심 도시로 키우기 위한 노력과 MICE 산업을 키우기 위한 각종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하다. 아직까지 부산 경제는 조선, 해양플랜트 산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부산시는 5년 단위로 10대 전략 산업을 선정하는데 이 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을 정하는데 있어 매번 달라지는 것이 거의 없다. 산업정책적인 측면에서 그 기조가 큰 틀을 벗어나지 않고 기존의 산업들을 유지만 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MICE 산업 육성도 사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크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거의 없다. 컨벤션 산업, 영화, 관광 이런 부분들이 제조업과는 연관이 없다. 제조와 관련된 미래 신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부산도 산업 정책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 부산시가 지금까지 추진해오고 있는 산업정책에는 핵심적인 알맹이가 없는 것 같다. 산업 정책을 수립할 때는 기존 산업을 얼마나 업그레이드시킬 것인가, 다른 산업과 어떻게 융합을 시킬 것인가, 또는 향후 시장에서 어떤 잠재적인 수요가 큰 산업을 키울 것인가 등을 염두에 둬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는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는 신산업을 그대로 따라 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고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제조업 중심의 부산을 먹여 살릴 대표적인 산업이 필요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조업이다. 제조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을 키우는 것이 일자리도 늘리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최형욱 기자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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