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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중개에 대한 의견[독자기고] - 김선진 공인중개사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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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9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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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은 특별한 자격을 갖추지 않은 개인사업장에서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매매절차나 세금 신고 등 부동산 중개업과 매우 유사하다. 회원권 중개시 거래금액을 조정하여 업다운계약서를 작성하여 차이나는 금액을 세금계산서를 사용해 불법적인 거래를 하기도 한다.

부동산의 경우는 확인 설명서, 실거래등록으로 거래가 투명하고, 선진화된 시스템이지만 회원권중개는 제도의 미비로 불법이 종종 행해지고 있고, 전문자격사가 없다보니 관행으로 처리하고있다.

골프회원권 거래는 그 절차가 부동산과 비슷하여 공인중개사가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일반인들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업다운계약서를 쓰는 등 편법과 불법을 일삼고 있다. 중개업은 공제제도가입, 초과수수료신고제도 등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했는데, 금액면에서 훨씬 고가인 골프회원권은 일부 개인회사가 독점하여 법적 감시를 받지 않고 관행으로 처리되고 있다. 또한 회원권의 경우 수수료도 회사마다 달라 제도의 완비가 필요하다.

골프 회원권을 공인중개사가 맡게 되면 거래가 보다 선진화될 것이다. 전문 영역은 전문가가 관리하고, 법제도 속에 회사가 운영 될 수 있다. 일정한 지식이 있는 공인중개사가 골프 회원권 거래를 한다면 계약상의 업다운거래를 통한 질서파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개사가 맡게 된다면 거래도 투명해지고 자격자들의 수급도 조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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