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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산 만들 대통령은 문재인”
윤나리 기자  |  nryoon42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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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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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여성·호남계 인사 지지, ‘부산도시재생 특위’ 출범
문재인 후보, 4·19 민주 묘역 찾아 혁명 희생자 추모


문재인 후보에 대한 부산지역 내 각계각층 인사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부산 509 부산 여성선언’에 이어 ‘재부산 호남 향우인 문재인 후보 특보단 지지 선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부산 여성들과 호남 향우인들이 모여 새로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시작된 ‘509 부산여성 지지선언’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새로운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산의 여성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에서 처음 시작된 여성 지지선언은 서울 등 전국 여성지지선언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여성들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문재인 후보 지지로 불평등한 사회에서의 정권교체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호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통령 선거의 민심을 여성들이 주도하고 있고 특히 보육문제는 전 국민의 관심사이기도 하다”며 “보육문제에 있어 국공립의 책임 강화 뿐아니라 민간영역의 보육종사자들에 대해 국공립 수준의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실시된 ‘509 부산여성 지지선언’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새로운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산의 여성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진=윤나리 기자)
이어진 재부산 호남 향우인 문재인 후보 특보단지지 선언에서는 기득권 정권 유지 수단으로 조작, 확산돼 온 호남.영남간 갈등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국민대통합을 이끌어 낼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임을 주장했다.

최인호 상임선대위 위원장 “지금은 국정안정과 개혁을 동시에 이뤄나가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119석을 확보하고 있는 원내 제1당의 문재인 후보만이 개혁과 안정을 동시에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9석 미니정당으로 국정운영과 개혁은 불가능 하다”며 “안철수 후보의 최측근이었던 금태섭 의원이 주장하는 6.15 선언과 남북공동선언 등 강령 삭제 논란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 나라를 운영해 나갈 수 있겠는가”라며 안철수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외도 이날 새로운 부산을 위한 도시재생 특위 출범 기자회견도 이어졌다.
도시재생 특위추진위원장은 양재혁 동의대 교수가 맡았고 문화소통단체 대표 차재근, 건축가 나춘선 등 50여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연간 10조원대의 공적재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부산형 도시재생의 혁신모델’로 발전시키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1조원 이상을 부산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상공회의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부산상공회의소와의 정책간담회’는 선거운동금지법으로 인해 간담회가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9일 4·19혁명 57주년을 맞아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강북구의 4·19 민주 묘지를 찾아 4·19 혁명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묘역을 참배했다.

문 후보는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브라보 5060 신중년’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건강·재취업 등으로 고민하는 50·60대들을 위한 정책 공약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문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뒤 공식적인 지지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는 이후 이날 오후 10시 KBS가 주최하는 원고 없는 스탠딩 토론 형식인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문 후보는 오후 일정을 비우고 선대위 관계자들과 토론 준비에 몰두했다.  윤나리 기자nryoon42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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