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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당 ‘부산해양특별시 지정’ 19대 대선 공약 발표
송왕융 기자  |  333swy@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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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7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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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하고 해사법원 설립
2030엑스포, 원전 안전도시 구축도

 
자유한국당이 제19대 대선 부산지역공약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공약은 중앙당 차원에서의 부산 7대 공약과 부산시당 차원에서 발표한 부산 14대 공약으로 나뉜다.
 
중앙당의 부산 7대 공약은 △부산해양특별시 지정 △동북아의 새로운 항공 허브, 김해신공항 건설 △부산 도심철도시설 이전·재배치 및 지역상생형 개발 추진 △클린에너지 안전도시 구축 △2030 등록부산엑스포 유치 △제4차산업혁명 선도 산업클러스트 조성 △조선·해양산업 R&D 벨트 구축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이다.
 
최근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부산시민들을 위한 클린에너지 안전도시 구축, 부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2030 등록부산엑스포 유치 등이 눈에 띈다. 제4차산업혁명 선도 산업클러스트 조성, 조선·해양산업 R&D 벨트 구축 등 전략산업 지원도 이슈도 있다.
 
자유한국당은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정해 지원하는 특별법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해사법원 설립 △해수부 이전 △선백등록특구 지정 △부산항만공사 지방공사화 검토 △IMO나 WMU와 같은 해양관련 국제기구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해신공항은 24시간 운용하는 허브공항으로 건설하고 소음영향권 보장을 늘리고 영남권에서도 철도와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항에 맞춰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연계 개발하고 26년에서 25년으로 조기 개항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부산시당도 △낙동강 물의도시 상생·협력 시스템 조성 △청년 창업타운 및 글로벌 펀드 조성 △시니어 행복주택단지 건립 및 취업·창업 플랫폼 구축 △지역공동맘 아동케어시스템 구축 △문화·예술 비즈니스 생태계활성화 △부산앙트러프러너십진흥원 설립 △ 글로벌 평화교류도시 건설 △IT지식서비스·문화컨텐츠 △융합산업 육성 △공연예술의 메카 부산 육성 △글로벌 수산식품산업 육성 △ 해양·레져스포츠 가상-현실복합컴플렉스 건설 △스토리가 있는 항노화 갈맷길 조성 등으로 14개 공약을 발표했다.
 
14개 공약 중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는 기업가 정신을 뜻하는 것으로 부산에 앙트러프러너십 진흥원을 설립을 약속했다. △부산지역 창의교육·창업활동 총괄적 지원 △초중고, 대학, 청년, 장년 등 각 연령별 창의개발 △교육 및 창업교육 연구 및 지원 △전문 퍼실리테이터(FC) 양성 △창의·창업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해 나갈 계획이다. 송왕융 기자 333swy@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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