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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창업도시 부산 만든다
윤나리 기자  |  nryoon42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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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2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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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목표…신규채용 1명 당 월 80만원씩 6개월 지급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초기 창업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1일까지 7년 미만 창업업체 대상으로 신규 채용인원 1명에 한해 최대 월 8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2017 창업기업 인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아울러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전시회 참가비로 업체 당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유통망 확보를 위해 해외유명 개별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부스비 등을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과 해외 수출 인증 등도 돕는다.  부산시는 창업업체들의 소액 투자 유치 및 제품홍보를 위해 클라우드 펀딩 희망업체의 플랫폼 등록과 웹 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유명 오픈마켓(G마켓, 옥션 등)에 부산 창업제품 전용 홍보관을 개설해 온라인 판매 지원할 계획이다.

외지 창업인재에게는 1인당 500만원 한도의 주거비를 지원하고 부산 거주 유학생 등 외국인 창업 유치를 위한 창업공간 및 컨설팅 지원사업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밖에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대학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중·고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기업가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달 창업제품 전시 판매를 위한 크레이티브 샵을 광복동에 오픈한데 이어 5월말 창업업체들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메이커스 스튜디오를 전포동에 개설한다.

한편 올해 예비창업자 및 지난해 1월 이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MICE, ICT, 제조, 전문서비스, 기타분야 ‘제8차 창업지원사업’ 신청자를 5월 한달간 공모해 6월중 심사를 거쳐 20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누구라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부터 창업 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으로 이끄는 등 일자리 창출과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나리 기자nryoon42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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