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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정기주총서 주당 230원 현금 배당 의결
이병택 기자  |  leebt7642@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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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6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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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미래성장 체제 확립과 경영효율성 강화’로 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부산은행)

윤인태 전 고등법원장 사외이사 선임
검찰 수사 대비 위한 포석 시각도

BNK금융지주가 지난 24일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BNK금융은 올해 경영방침을 ‘미래성장 체제 확립과 경영 효율성 강화’로 정했다. 세부적으로 △경영 효율성 극대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체계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 △바젤Ⅲ 등 글로벌 자본규제 효과적 대응 등을 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윤인태 전 부산고등법원장과 김영재 부산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윤 전 원장은 지난달 부산고등법원장을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BNK금융은 지난해 유상증자 과정에서 자사 주식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이달 초 압수수색을 당한 데 이어 최근 자회사 직원들이 잇달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고위 법관 출신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을 놓고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BNK금융 측은 "지배구조법에 따라 경제계와 학계, 법률 전문가로 사외이사를 겸한 감사위원을 구성하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과거에도 법관 출신이 사외이사를 맡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BNK금융은 당기순이익 5016억원, 총자산 106조3579억원, BIS자기자본비율 12.86%의 2016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반영한 정관 변경안도 의결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균형잡힌 포트폴리오와 위험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국내외의 불확실성과 타 업종의 금융업 진출에 따라 금융업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택 기자 leebt7642@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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