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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학 주총 20분만에 '속전속결'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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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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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2명 재선임·감사 신규선임
지주사 동성코퍼레이션 주총도 열려
   
▲ 부산 향토기업인 동성화학이 23일 오전 10시 부산 사하구 신평공단 내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이사가 연단에서 주총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형준 기자)

부산 향토기업인 동성화학이 23일 본사에서 주주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의장인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주총은 출석주주 및 주식수 보고, 감사 및 영업보고,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각종 의결사항 처리 순으로 이뤄졌다.
 
동성화학은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경석 대표이사와 김성환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 2명을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박영재 (前)부경회계법인 고문을 새 감사로 선임했다.

폴리우레탄·멜라닌폼 제조업체인 동성화학은 지난해 매출 12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을 기록해 전년(212억원) 대비 3% 감소했다.
 
이날 동성화학 주총에 뒤이어 지주사인 (주)동성코퍼레이션의 제9기 정기 주주총회도 개회했다. 
 
주주 54명이 참석한 이번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3명, 감사 1명 등 총 5명의  이사 및 감사에 대한 선임이 이뤄졌다.

사내이사에 재선임된 백정호 현 동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윤택 정이있는 장학재단 이사장, 이철수 서울대 법학교수, 김홍남 대산 Private Equity투자 본부장 등 3명이 사외이사로 다시 임명됐다. 임기가 끝난 김대일 감사 자리에는 박영재 (前)부경회계법인 고문이 새로 선임됐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석유정밀화학 부문과 우레탄사업부문의 실적에 힙입어 매출 2397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의 경영실적을 남겼다.

특히 우레탄 사업부의 경우 2011년 400억원에 머물던 매출이 지난해 782억원으로 껑충 뛰며 연 평균 약19%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동성화학, 동성화인텍, 제네웰, 동성TCS 등 타 자회사도 지난해 괄목할만한 수익을 기록했다.   

이날 주총에서 박충열 동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올해는 새로운 시장개척 노력과 미래먹거리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기 불황을 극복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동성화학과 동성코퍼레이션의 주총은 회사 측의 원안대로 진행하자는 참석 주주들의 동의와 제창으로 개회된 이후 각각 20분만에 폐회했다. 이 때문에 뒤늦게 도착한 한 주주가 속전속결로 끝난 주총에 대해 항의하는 소동이 잠시 빚어지기도 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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