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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부산크루즈통계 등 맞춤형 지역통계 성과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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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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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지역통계과 신설
울산시 정주여건 개선책 반영 등

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가 부산크루즈통계, 울산베이비부머통계를 개발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지역통계과는 지난 2015년 10월 지역별로 필요에 맞는 통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설됐다. 부산, 울산, 경남 통계를 담당하는 지역전담팀 3개와 함께 총 4개팀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맞춤형 통계생산가공 50건, 지역통계 기술지원 및 통계대행 29건, 지방자치단체 통계컨설팅 2건을 내놨다.

특히 지난해 11월 울산시에서 의뢰한 울산베이비부머 통계는 울산지역 베이비부머 정주여건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이용됐다.

부산시 해운항만과와 함께 부산크루즈통계도 작성 중이다. 통계는 △부산에 기항하거나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선 통계 △크루즈선 관련 용품 통계 △기항 크루즈선 승개 통계 △모항 크루즈선 승객통계 △크로즈선 승무원 통계 등으로 구성됐다.

기항은 배가 항해 중에 목적지가 아닌 항구에 잠시 들르는 항구를, 모항은 어떤 배의 근거지가 되는 항구를 말한다. 부산크루즈통계는 크루즈산업 정책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통계과는 또한 학생통계 체험활동지원하고 지역통계협의회, 지역통계분석활용경진대회를 열었다. 진로박람회 부스도 설치해 참가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사를 개발해준 지역통계과 소속 신연주 주무관에게 청장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임경숙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사무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통계조사를 통해 자유구역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통계분석을 통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지역통계과 신설로 산자부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큰 수혜를 받은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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