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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영국 발틱현대미술센터 교류 추진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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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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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문화예술 공동기금 프로젝트
전속 예술가 교환 등 네트워크 구축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가 영국 발틱현대미술센터와 손을 잡고 소속 예술가를 교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영국 북동부 뉴캐슬에 위치한 발틱현대미술센터(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는 밀가루 제분소를 예술공간으로 개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주한영국문화원이 고려제강 ‘F1963‘에서 주관한 ‘한-영 시각예술기관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틱현대미술센터 관계자와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우선 홍티아트센터와 발틱현대미술관은 각 2명의 입주예술가를 교환하기로 했다. 예술가들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각 국가로 파견돼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항공료, 체류비를 포함한 창작지원금과 작업공간, 홍보 등은 센터와 미술관에서 지원한다.

한-영 공동기금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잉글랜드예술위원회(ACE), 영국문화원(BC) 3자간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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