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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국민통합 대통령 되겠다”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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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9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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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선대위 발족식 행사 참여…“부산이 정권교체의 핵심 지역”
오거돈 위원장 문 후보에게 부산 대선공약 과제 전달

   
문재인 후보는 “부·울·경에서 승리해 지역 갈등을 청산하고 진보와 보수를 넘는 국민 대통합을 이뤄 사상 첫 통합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예비후보는 “사상 첫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19일 오후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시민통합캠프) 인선 명단을 공식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 후보는 “부마항쟁을 주도한 민주화의 산실 부산은 생동감있는 도시였지만 90년대 3당 합당 이후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등 기득권 정치가 부산 경제를 망친 근본 원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권 교체는 부·울·경이 이끌어 낼 것”이라며 “부·울·경에서 승리해 지역 갈등을 청산하고 진보와 보수를 넘는 국민 대통합을 이뤄 사상 첫 통합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울·경에서의 예상 득표율을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는 “과반수 이상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출범한 통합캠프는 보수와 진보인사는 물론 노동·여성·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인원들로 구성됐다.

경선을 총괄하는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맡았다. 선거실무를 총괄하는 공동상임선대본부장에는 오 위원장의 2014년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때 선대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남영현 등 3명이 맡았다. 공보단장에는 이처문 전 국제신문 편집국장, 홍보단장에는 강용호 전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대변인에는 박인영 금정구의회 부의장이 선임됐다.

시민통합캠프는 문 후보가 민주당의 최종 대선후보로 결정되면 부산시당 선대위로 전환된다.

문 후보 기자회견 전에 선대위 발족 회견문을 발표한 오 위원장은 “선거를 통한 촛불혁명의 완수를 위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며 “부산지역 문재인 캠프의 위원장을 맡아 국가와 부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부산, 함께하는 부산 건설을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회견문 발표를 마친 뒤에는 문 후보에게 시가 마련한 대선공약 과제를 전달했다. 오 위원장은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다섯 가지 과제이니 문 후보의 긍정적 검토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꼼꼼하게 살펴보고 정책공약에 반영하겠다”며 “문재인이 선택한 오거돈이 아니라 오거돈이 선택한 문재인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다”고 화답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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