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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면세점 사업자 계약해지 연기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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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9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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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자 선정까지 영업 유지 허락
입점업체와 관광객 피해 고려 결정

부산항만공사는 현대페인트가 운영하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 출국장 면세점(이하 부산항 면세점)의 임대계약 해지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7일 계약해지를 위한 마지막 절차로 현대페인트 대표를 불러 면세점 운영 관련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청문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페인트는 지난해 10월 이후 밀린 임대료와 연체이자 등 26억7000만원을 내지 않아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었다.

부산항만공사가 면제점 계약을 해지하면 현대페인트는 그 즉시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페인트는 지난 17일 임대료 2억원을 우선 납부하고 오는 20일에도 추가로 2억7000만원을 내기로 하고 새 사업자가 선정될 때까지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받아들여 현대페인트가 조만간 면세점 면허를 반납하고 새 사업자 선정 전까지 물품을 모두 철수하는 조건으로 임대계약 해지를 연기했다.

면세점 입점업체 피해와 관광객 불편 등을 고려했다는 것이 부산항만공사 측의 설명이다.

받지못한 임대료 나머지 22억원은 가입된 보험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 측은 현대페인트가 면세점 면허를 반납하는 대로 관세청과 협의해 새 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사업자 선정에는 60일가량 걸린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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