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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21일 벡스코서 개소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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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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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VR·AR콘텐츠 기업지원
관람객 가상현실 체험공간도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조감도 (제공=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가 오는 21일 해운대 벡스코에 문을 연다.

지역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등 가상·증강현실 산업 육성에 나선다.

센터는 벡스코 사무동 1층에 전용면적 1070㎡ 규모로 △기업간거래(B2B) 콘텐츠 전시공간 △콘텐츠 개발 공간 △일반관객 관람 및 체험 공간을 갖췄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중사용자 인터렉션 콘텐츠’와 사용자가 입력정보 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반응형 콘텐츠’, 실제 사물과 가상을 합치는 ‘증가현실 콘텐츠’ 등이 6개 부스에 나눠져 있다.

앞으로 △부산 가상현실 인큐베이팅(예비 벤처창업자나 신생 벤처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와 법률, 회계, 자금, 인력, 홍보 등과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가상·증강현실 스타트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국제기술교류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1일 오후 1시 30분 센터에서 개소식을 연다. 개소식에는 대만 HTC VIVE, 중국 노이텀(NOITOM) 등 가상현실·증강현실업체 관계자가 참석한다.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부산이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 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콘텐츠 개발 환경조성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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