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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안 ‘확 바뀐다’…해양관광·레포츠 중심지로 재탄생
이유라 기자  |  myjh0524@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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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6: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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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포 연안 개발계획’ 수립…시와 공동 추진 계획
북측·동측·서측 등 구분…각 지구별 특색있는 연안 개발


부산 연안의 낙후된 지역을 해양관광과 레포츠 등 복합개발로 재생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남구 용호부두에서 시작해 북항, 남항, 감천항을 거쳐 다대포항에 이르는 부산 연안 일대를 해양관광과 레포츠 중심지 등으로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BPA는 ‘부산포 연안 개발계획’으로 명명한 이 마스터플랜의 자체 구상안을 연내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전문기관에 용역을 거쳐 타당성 등을 검토한 뒤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수립해 부산시 및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포는 부산항의 옛 이름으로 이번 개발계획에는 부산포 북측(북항 1단계 재래부두, 자성대지구), 동측(우암지구, 감만지구, 신선대지구, 용호지구 서측(봉래동 지구, 한진중공업지구, 청학지구, 동삼지구, 감천지구, 다대포지구)등 크게 세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구별로 특색있는 연안 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부산항 북측 연안은 북항재개발을 통해 국제여객터미널, 문화시설 등을 갖춘 국제해양도시 관문으로 조성하고 자성대부두 일대를 상업·업무, 도심형 관광, 문화, 주거 등이 복합된 미래형 정주공간으로 개발한다.

부산항 동측 연안에 해당하는 우암부두는 첨단해양기자재, 해양산업 관련 엔지니어링 등 해양산업클러스터 단지로 조성한다.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는 현재의 컨테이너 부두 기능을 2031년까지 유지하고 용호지구는 마리나, 연안크루즈 등 해양레저 공간으로 변신을 꾀한다.

부산항 서측 연안의 봉래동 물량장 일대는 해산물 먹거리타운으로,한진중공업 일대는 조선소를 관광화하는 조선 산업 관광지로 만든다.

청학지구는 일본의 유명 포장마차 거리인 후쿠오카 이타이와 같이 푸드트럭 거리를 조성하고 이곳의 해양공간에는 페러세일링, 수상스키 등 신종 해양레저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도 동삼동 일대는 현재의 해양관련 R&D 기능을 수행하는 해양클러스터와 더불어 해양레포츠타운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감천지구는 친수 및 해양문화 공간으로, 다대포 지구는 관광을 접목한 복합 다기능 어항으로 재개발한다.

이유라 기자 myjh0524@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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