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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찾는 은퇴자들, 百 문화센터로 몰린다”
김효진 기자  |  khj5018@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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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7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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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여가 시간, 문화센터 강좌로 즐겨
신세계 “50대 이상 회원 2014년 比 120% 늘어”

   
은퇴 이후 여가 시간이 많아진 중장년층 고객들이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백화점 문화센터로 몰리고 있다. 사진은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시니어모델스쿨’ 강좌.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은퇴를 했다고 인생이 끝난 게 아니잖아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야죠.”

은퇴 이후 여가 시간이 많아진 중장년층 고객들이 백화점 문화센터로 몰리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를 위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겠다는 것이다.

부산지역 백화점들도 중장년층을 위한 강좌수를 늘리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봄 학기 강좌’부터 중장년층 관련 강좌수를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50대 이상 문화센터 회원수가 2014년보다 120% 증가했다는 점을 반영했다는 게 신세계 측의 설명이다.

강좌의 성격도 확 달라졌다.

신세계는 노래교실, 꽃꽂이 등 취미생활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중장년층 대상 강좌를 전문가를 초빙한 창업 멘토링 등 은퇴한 부부들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탈바꿈 했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은 “최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봄 학기 강좌는 취미로 끝나지 않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강좌를 다수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1000원으로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명강사 토크 강좌’를 마련했다.

부산본점 문화센터는 ‘아티스트 토크’를 주제로 무용가 이원국(3월31일),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4월28일), 미술작가 아트놈(5월26일)을 초청했다.

또 3월 24일에는 소통 전문 강사 김창옥 교수가 ‘인생특강’을 주제로 부산을 찾는다.

이밖에 센텀시티점은 김미경 강사의 ‘인생미답(3월19일)’, 동래점은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5월25일)’, 광복점은 박중훈 영화감독의 ‘영화배우, 감독 박중훈과의 대화(2월18일)’을 마련했다.

김효진 기자 khj5018@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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