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1.23 목 12:06
> 뉴스 > 사회
[2016년 민선6기 부산 시정 결산]부산 시정 결산…각 실국별 명암은?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6  16:28:11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대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환경 개선 등 성과
경주 지진 등 초기 대응 실패로 시민 불안 확대


부산시가 이에 부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내년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올해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다.

민선 6기 3년차인 2016년 부산 시정의 각 분야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을 추진해 온, 각 실국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일자리 경제본부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기업 37개사를 유치하고 ‘2016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자지체 최대 10개사 선정된 점을 올해 성과로 꼽았다. 이밖에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승인했으며, 신평·장림 산업단지 혁신산업단지 지정했다.

신성장 산업국은 전국 최초 부산형 팁스타운 ‘센탑’개소 등 부산형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했고, 동남권 첫 SW중심대학(부산대)을 선정하는 등 대학 중심 R&D역량을 강화했다. 또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를 개소하고, 금융 전문대학원 설립 국비 확보해 금융중심지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통상국은 2030 등록엑스포 정부에 공식 유치를 신청했으며,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 국책사업 확정했다.

신공항 추진본부는 김해신공항 건설을 확정한 점을 주요 성과로 들었다.

서부산 개발본부는 서부산청사·의료원 입지를 확정하고,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예타를 통과했으며, 만덕3터널 착공·신선대지하차도를 개통해 동서연결 교통망을 확충한 점을 실적으로 꼽았다.

기획 행정관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하고,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선언한 게 주요 결실로 봤다.

해양 수산국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으며, 북항 일원 개발 그랜드 마스터플랜를 수립한 것을 주요한 성과로 보고 있다. 다만,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끝내 무산되고, 조선·해운산업 위기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했다.

교통국은 도시철도 사상~하단 착공, 동해남부선 부산구간 개통을 비롯, 중앙버스전용차로원동IC~올림픽교차로 구간 첫 개통을 올해 성과로 평가했다. 다만, 곰내터널을 비롯한 연이은 대형 교통 사고 발생에 대해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문화 관광국은 부산촬영소 착공 걸림돌 제거 등 영화영상 숙원사업을 해결한 점을 비롯해 폐공장 복합문화공간(F1963)으로 재탄생, 원아시아페스티벌 성공 개최 등을 올해 결실로 언급했다. 파란수도 유산 문화재청에 세계수산 잠정 목록 등재를 신청하고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300만명 방문한 점도 올해 실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BIFF 문화재단 출연금 적립 문제 등 문화계와의 갈등은 아쉬운 대목으로 표했다.

사회 복지국은 부산형 기초보장제도 전면 시행, 동중심 복지 허브 구축 ‘다복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등 결실을 주요한 공적으로 지목했다.

건강 체육국은 부산감염병관리본부의 출범과 메디컬ICT융합센터의 개소 등을 주요 성적으로 손꼽았다.

창조 도시국은 부산형 도시재생 모델 대한민국 선도해 창조적 도시재생 실현과 함께 복합커뮤니티 센터 개소(6개소)를 실적으로 내세웠다. 또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7만3000호 공급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민 안전실은 해운대 해운위험 방제 사업 진행 등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속한 대응과 복구 조치에 대해선 칭찬했지만, 올해 4월 일본 지진 발로 인한 지난 9월 경주지진에 뒤늦은 대응으로 고조된 시민의 불안을 불식시키지 못한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했다.

기후 환경국은 낙동강 하굿둑 개방 위해 염분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다만 올해 원인모를 가스 냄새 초기 대응 실패로 시민의 불안을 키운 점에 대해선 앞으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감사관은 시가 전국 종합청렴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지만, 정무특보에 이어 경제특보 비리 혐의로 중도 하차한 것과 관련해 시정의 명암을 언급했다.

소방안전본부는 부산119안전체험관의 개관을 올해 주요한 실적으로 들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부산형 물복지 순수시대 원년선포를 통해 내년에는 600억 투입해 7개 사업을 진행, 시민 수돗물 음용률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올해는 글로벌 도시를 향한 새로운 분기점이다. 시민과 함께 김해신공항 유치와 서부산권 핵심사업을 확정짓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 최대 유치했으며, 창업생태계의 큰 기반을 마련했다”며 “BIFF, 해수담수화 사업 갈등 역시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갈등 해소 실마리 마련하겠다”고 올해 시정에 대한 총평을 내렸다.

이어 “시정 목표의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고 부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도록 시정역량 집중할 방침”이라며 “김해신공항 공항기본계획에 우리 시 입장을 반영하고, 2030등록엑스포가 국가사업화의 본격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내년 계획도 덧붙였다.

조탁만 기자 man9096@leaders.kr
 

[관련기사]

조탁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