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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장림 산단, ‘혁신산단’으로 최종 선정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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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3  1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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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 혁신산업단지 조성 ‘탄력’
내년~2026년 총 사업비 2287억원


부산 최초 산업단지이자 대표적 노후산단인 신평·장림 산업단지가 혁신 거점 산업단지로 바뀐다.

13일 시에 따르면, 신평·장림 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신평·장림 혁신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는다.

신평·장림 혁신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총 사업비 2287억원(국비 457억, 시비 281억, 민자 1449억)을 투입, 3대전략 18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을 보면, 공간재편 및 지역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물류허브 융합집적지 조성 등 6개 사업에 1271억원을 들인다.

업종 고부가가치화 및 연구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4개 사업에는 173억원을 투입한다.

산단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산단형 실내체육관 건립 등 8개 사업에는 843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도시철도 다대선 건설 등 7개 사업은 차질 없이 시행하고, 앞으로 선제적으로 국비 및 지방비를 투자해 기업지원 및 산학연 협력 연구공간 확보, 수출통상 업무지원 등 공공기능의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역세권 등 개발 효과가 높은 지역은 관련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입지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 제도 등을 활용해 민간투자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가 새로운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조기에 탈바꿈 할 수 있게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URP와 TP등 지역혁신 기관들과 R&D연계 등을 통해서 사업성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2013년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활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국의 25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체계적인 노후산단 리모델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6개 지자체가 신청해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적으로 신평장림산단 등 2개 산단을 혁신산업단지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80년대 시역내에 산재해 있던 용도위반 업체를 집단화 및 재배치하기 위해 조성됐다. 600여개 업체에 1만5000여 명이 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는데, 입주기업 대다수가 전통제조업을 차지하고 있어, IT 및 지식기반산업 등 변화된 산업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 혁신산단 지정으로 향후 ICT융복합 도심형 산업단지로 변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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