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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평형수 처리설비 5년간 40조원 시장 잡아라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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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7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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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8∼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6년 선박평형수 기술협력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아르세뇨 도밍게즈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의장과 미국 해안경비대(USCG) 담당자, 인도와 일본 등 대형 선사의 고위급 담당자를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내년 9월 8일 발효되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에 대비해 미국 평형수관리전략의 현황과 전망, ‘평형수관리시스템의 승인을 위한 지침’ 개정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박평형수는 선박 운항 때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배 아래나 좌우에 설치된 탱크에 채워 넣는 바닷물을 말한다.
 
관리협약은 해양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 평형수를 버리기 전에 해양 생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도록 처리장치 탑재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최근 제70차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채택된 평형수관리시스템 승인 지침 개정안은 처리설비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도록 승인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개정된 지침은 2018년 10월 28일부터 적용된다.
 
해수부는 이에 대비해 국내 선박평형수관리법과 하위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한국선박평형수협회와 국내 개발사들이 선박평형수 처리기술 개발 현황과 기존 선박에 평형수처리설비를 장착하는 선종별 개조 기술을 홍보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박광열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 후 5년간 40조원 규모의 관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세계 시장의 40%가량을 선점하는 우리 기술의 지위를 공고히 하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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