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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5000억원 들여 노인복지계획 추진야외공간과 건물, 교통, 주거 및 주거환경, 사회참여 등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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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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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고령친화도시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부산은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인 부산이 지난해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고령가구 비중이 23.4%에 달했고, 2022년이면 고령가구가 31.1%로 30%를 넘게 된다.
 
부산의 1인 가구 가운데 고령자가구 비중도 지난해 30.6%에서 해마다 증가해 2035년이면 절반이 넘는 50.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도시 부산이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서울, 정읍, 수원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네 번째다.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회원도시는 고령화와 관련한 도시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세계 각국의 회원도시들과 실천적 노력과 정보를 교류한다.
 
부산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 교통, 안전, 사회참여 등 8대 분야, 59개 세부과제의 노인복지기본계획을 수립해 2018년까지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추진에는 모두 4525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8대 분야는 야외공간과 건물, 교통, 주거 및 주거환경, 사회참여, 존경과 사회통합, 시민참여와 고용, 의사소통과 정보제공, 지역사회지원과 건강서비스 등이다.
 
분야별 세부과제로는 무장애 건물 확대, 보행환경 개선, 노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저상버스 확충, 공공실버주택 건립, 고령친화형 주택개량사업 등 고령친화적 사회인프라 확충사업을 벌인다.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생애 재설계 지원센터 운영, 슈퍼시니어 정책자문단 구성, 효 문화 확산 등 노인 사회참여와 사회적 통합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노인 일자리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센터 설치, 장년직능클럽 설립, 공공형 노인일자리 확대, 노인 취업교육 및 취업지원 사업 등을 벌인다.
 
이밖에 건강관리서비스, 맞춤형 치매서비스, 통합간호서비스, 홀몸 노인 통합서비스 등 고령자 건강서비스 과제도 수행한다.
 
부산시는 노인복지과, 교통운영과, 도시재생과, 문화예술과 등 14개 관련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노인복지기본계획 과제를 시행한다.
 
시는 2018년까지 3년간 과제 추진실적을 평가보고서로 작성하고 이후 5년간의 실행계획서를 만들어 세계보건기구의 검증을 거쳐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자격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조탁만 기자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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