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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국제해양레저축제 개막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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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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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광안리 등 일대서 7일간 열려
태풍 ‘차바’ 영향 요트 퍼레이드 취소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해운대와 광안리, 수영강 일대에서 일주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홍보대사 영화배우 정준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8호 태풍 ‘차바’(CHABA) 영향으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수영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요트 퍼레이드도 취소됐다.

이어 열린 국제회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세계해양산업협회, 한국해양대학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해양레저·관광 전문가들이 ‘해양레저를 통한 힐링과 행복’ ‘해양문화도시로 항해’ ‘공교육에서 해양레저교육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세계적인 복합리조트인 마리나베이센즈,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 등 해양관련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해양레저 채용정보관·기업홍보관도 문을 열었다.

크루즈요트, 제트보트, 파워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직접 체험하는 ‘해양레저 체험페스티벌-만원의 행복’이 수영만요트경기장과 더베이101요트클럽,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등에서 2주간 열린다.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는 2012년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해양레저활성화 공익캠페인, KIMA week,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국회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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