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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선석 37개 세계 2대 환적항'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 확정 및 고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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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30  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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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제3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년)을 확정·고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가 2020년까지 약 5조원(재정·민자 포함)을 투입해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허브항으로 육성하고 LNG벙커링기지와 대형수리조선단지 조성으로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탈바꿈시킨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년)을 확정·고시했다.
 
해수부는 부산항의 세계 제2대 환적거점항 육성을 위해 2020년까지 부산항의 환적물동량을 13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까지 끌어올리고 약 1조 50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현재 환적항 1위는 싱가포르항, 2위는 홍콩항, 3위가 부산항이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2단계 사업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고 3단계 사업에 착수해 현재 21선석인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37선석까지 늘릴 계획이다.

부산신항에 신규로 개발되는 부두에는 항로 정비, 수심 확보 등을 통해 1만 8000t급 이상 초대형선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중소형선박 전용선석(2-5단계 2선석, 3단계 1선석)을 별도로 마련해 인트라 아시아 선사의 물량 처리 중심 터미널로 활용한다.  
 
신항 터미널 간 환적화물 이동(ITT : Inter Terminal Transfer)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잡화부두로 이용중인 신항 다목적부두의 기능을 중지하고 ITT 및 공동장치장으로 활용, 공동배차시스템 도입으로 ITT를 한곳에서 관리해 공차 운행을 줄이기로 했다. 다목적부두의 기능은 서컨 남측부두로 이전된다.
 
북항과 신항의 이원화된 컨테이너 항만 기능이 단계적으로 신항으로 일원화되고 유휴화되는 북항 항만시설을 활용해 항만재개발 또는 신해양산업을 집적·육성키로 했다.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항만 서비스 인프라 도입으로 부산항의 질적 성장도 꾀한다.
 
해수부는 민자유치 추진을 통해 부산신항에 LNG벙커링 터미널과 선박수리조선소를 조성, 부산항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키로 했다.
 
부산신항의 배후단지 규모를 늘리고 도로 28.93㎞, 철도 4.88㎞의 배후교통망도 확대된다.
 
항만배후단지 내에는 상업·주거·문화 등 도시기능을 도입해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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