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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위한 협동조합주택 주목받나?질 좋은 주택 저렴하게 제공, 부산시, 활성화 방안 마련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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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4  15: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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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점차 높아져 가는 주택가격과 임대료로 인한 서민들의 고충을 주택협동조합을 통한 주택공급으로 해소시켜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는 최근 임대주택을 협동조합주택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포함한 주택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시가 마련한 ‘2022 종합주택계획 비전 및 전략’에 따르면 공공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영구, 국민, 공공)을 사업자인 중앙정부, LH공사, 부산도시공사와 협의해 협동조합주택으로 일부 전환하거나 기존 임대주택을 협동조합주택 등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또 초기 조합원 모집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주택협동조합에 대한 인식과 설립에 관한 정보 부족, 조합에 대한 신뢰성 미비가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설립과정 지원 제공, 공신력 있는 보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민간이 추진하는 주택협동조합을 일정 기준을 설정해 여기에 부합하는 조합은 시가 보증하고 시 고자금비용과 신규 법인의 하이리스크 로리턴 사업 등이 포함된다.

주택을 일반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주택협동조합은 이윤 극대화가 아닌 조합원에게 질 좋은 주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주택협동조합은 시장이 공급하기 꺼리는 주택을 저소득층도 쉽게 부담할 수 있는 낮은 가격으로 다량 공급이 가능하다.

부산발전연구원 한 관계자는 “대규모 고층아파트 중심의 고비용 개발이 아닌 중소규모 또는 단독주택 등 적정비용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획 및 설계부터 수요자의 필요와 욕구반영, 입주 후 협동조합 방식으로 관리에 참여하여 공동체적 생활방식을 도모하는 주택협동조합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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