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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정수기 100개 중 22개 니켈도금 손상
연합뉴스  |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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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3  1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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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열린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 제품결함 조사결과를 발표애서 해당사의 정수기 냉각구조물 부분이 공개되고 있다. ‘니켈 검출’ 논란을 빚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에 대해 정부가 2개월간 조사한 결과 냉각구조물 100개 중 최소 22개에서 니켈도금이 벗겨지는 등 손상이 확인됐다.

정부 조사결과 발표…코웨이, 판매 10만대 중 96% 수거 처분
“사용기간 짧아 위해 가능성 낮지만 계속 사용시 과민군서 피부염 우려”

 
‘니켈 검출’ 논란을 빚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에 대해 정부가 2개월간 조사한 결과 냉각구조물 100개 중 최소 22개에서 니켈도금이 벗겨지는 등 손상이 확인됐다.
 
민관합동 제품결함 조사위원회는 니켈 검출 논란을 빚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C(H)PI-380N·CPSI-370N·CHPCI-430N)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정수기 냉각구조물의 구조·제조상 결함으로 증발기의 니켈도금이 벗겨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위가 냉각구조물 100개를 분해한 결과 증발기와 히터 간 접촉부에서 스크래치 등의 도금 손상이 육안으로만 22개의 구조물에서 발견됐다. 3종 얼음정수기에서 검출된 니켈의 농도는 최고 0.386mg/L였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음식물로 섭취되는 니켈의 1일 섭취량은 0.2mg 이하, 먹는 물로 인한 1일 평균 섭취 추정량은 0.03mg 이하로 추정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3종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 수거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지난 2년간 판매한 3종 얼음정수기는 모두 약 10만대다.
 
코웨이가 자발적 리콜을 통해 해당 제품의 96% 이상을 자체 회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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