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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화가, 데이드림22일부터 26일까지, 금정문화회관 갤러리, 23일 7시 연주회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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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8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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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피아노 숲’, 2013.

대표적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OST 중 최지우 주제곡 ‘스태핑 온더 레인리 스트릿’을 연주한 피아니스트가 부산에서 전시회를 연다. 일본에서도 환영받는 피아니스트가 데이드림(본명 안세영)은 실은 미술을 전공한 피아니스트다.

전시 제목은 ‘피아노 치는 화가 展’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금정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23일 오후 7시에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갤러리콘서트에서는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색감과 선으로 어우러진 회화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과 함께 음악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전국 8개 도시 순회 중 네 번째로 부산을 찾은 데이드림은 시인이자 화가이며 음악가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갤러리콘서트를 통해 “아직 바다에 남아있는 12명의 실종자가 잊히지 않고 상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데이드림은 전했다.

진도 팽목항을 찾아 촬영한 영상 ‘완전한 여행’ 영상 상영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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