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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주년 맞은 부산예술단 공연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6월17일 오후 7시30분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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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6  13: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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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년을 맞은 부산예술단의 ‘판굿’ 공연 모습.

풍물을 기반으로 전통예술을 공연하는 단체인 부산예술단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았다. 1984년 부산풍물패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갖춘 지역의 대표적 풍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예술단이 17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공연 ‘옛 음악의 향기를 찾아서’를 펼친다.

총 여섯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데 가정의 평안을 축원하고 액을 쫓는 ‘성주풀이’, 영호남과 중부지역의 가락을 모아서 만든 장구의 합주 ‘가락장구’, 삼도의 대표적 풍물굿을 모은 ‘삼도농악’, 역동적인 동작과 함께하는 ‘모듬북’과 ‘북춤’ 그리고 출연자들의 개인 기량을 뽐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판굿’으로 꾸민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부산농악 전수조교이며 예술단 대표인 김상헌 씨와 단원들이 출연하며 중요무형문화재 동래야류 이수자이며 방송인인 김익현 씨가 사회를 맡는다.

예술단 측은 “문화적 다양성과 세대의 공존이 중요한 사회 환경 속에 오늘 우리 쟁이들이 어떠한 감흥의 전율을 선사할 수 있을지 되새겨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람료 전석 8,000원이며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창단 30년을 맞은 부산예술단의 ‘판굿’ 공연 모습.
문의 051-811-0040

김현정 기자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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