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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안정화 전망··· ‘재개발 활기’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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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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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부산 4만7천가구 입주
저금리 기소 및 공공택지 공급 축소 등 영향

 
최근 부산지역에서 저금리 기조로 인한 대출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리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돼 주택경기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재개발과 재건축 시장이 활력을 찾으면서 부산에서만 내년부터 3년간 4만7000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일반 분양 가구가 2만9000 가구며, 나머지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에 따른 입주 물량이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는 저금리와 도시 내 택지 품귀현상, 공공택지 공급 축소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시가 재개발지역 가운데 지지부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개발구역 지정을 해제하는 등 사업추진 상황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지원한 것도 재개발 성공률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간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성공으로 분양된 가구 수만 1만7803가구에 달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촉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추정분담금과 재개발 추진위 운영규정 및 회계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강화하고, 10월께 소통연락관을 재개발 현장에 파견해 조합원 간 갈등을 예방할 방침이다.

표준선거관리규정과 직접조합 설립 기준을 만드는 등 제도도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추진하다가 해제된 59개 구역과 주거환경관리사업 지구 6곳에 대해서는 복합커뮤니티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조탁만 기자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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