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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무용제, 수준 높은 창작작품 선보인다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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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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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6일 부산문화회관 일원서
대동춤 등 시민춤한마당도 열려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및 야외무대, 로비에서 부산무용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부산무용제는 부산시 주최, (사)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무용제의 지역예선경연으로 그 동안 140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전국무용제에서 좋은 기록으로 영예의 수상을 안은 부산을 대표하는 무용행사다

올해도 새롭게 창작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경연에서 선보이는 창작작품으로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부산발레연구회의 홍상은(발레), Pleasing Chaos △현재무용단 자유의 문은아(현대무용), Repetition of O (O의 반복)이 있다.

이어 5일 오후 7시에는 △이태상 프로젝트의 이태상(현대무용), 컨템포러리 굿 △강미리 할 무용단의 한지은(한국무용), 내 안으로,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줄라이 댄스시어터의 박재현(현대무용), 금홍아, 금홍아 등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춤한마당프로그램으로는 △연무용단의 태평무 △실버벨 사랑춤 무용단의 영남교방무 △아리예술봉사단의 산조춤 △우리춤사랑연구회의 진도북춤 △볼쇼이발레아카데미의 발레하는 악동들 △27 동백 북소리의 울림 △부산탱고의 Buscandote(너를 찾아서), Amore y Celos △부산시민대동춤 등이 있다.

특히 공연에는 지난 2013년 부산무용협회가 기획하고 제작한 일반 시민을 위한 ‘부산시민대동춤’ 공연이 열린다. 대동춤은 민족적 주체성을 가진 한국 전통 민요와 춤사위에 뿌리를 두고 만든 단결무용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다 함께 즐기면서 함께 출 수 있다.

서지영 (사)한국무용협회 부산지회 회장은 “부산무용제는 전국무용제의 지역예선으로 매년 수준 높은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춤과 무용을 사랑하시는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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